신용회복 방안 제시 '신용진단서' 발급 서비스
2010-04-13 14:34:2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종화기자] 개인의 신용상태를 체계적으로 진단해 개인별 수준에 맞는 신용회복 방안 등을 제시하는 '신용진단서' 발급 서비스가 14일부터 시작된다.
 
신용회복위원회는 13일 부채문제로 고민하거나 신용상담이 필요한 사람의 상황을 진단해주고 해결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신용진단서를 발급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용진단서는 개인의 소득과 재산상황, 신용등급과 채무변제 가능성, 재무관리 역량 등을 감안해 신용상태를 개선하거나 악화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신용진단서는 2002년 이후 신복위의 축적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개인신용평가기관인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가 8개월 간 공동으로 개발했으며, 개인워크아웃 완제예측 모델 및 재무관리역량 측정모델 등 통계적 분석 기법이 활용됐다.
 
홍성표 신복위 위원장은 "신용진단 서비스 개시를 계기로 개인의 신용문제에 대해 보다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안내와 해결방안이 제시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용회복위원회에 따르면 2월말 현재 신용등급 7등급 이하 저신용자는 834만명, 개인회생 등 각종 채무자 구제제도를 이용한 채무자는 174만명에 달한다.
 
뉴스토마토 김종화 기자 just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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