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공작기계 전시회인 ‘2010서울국제공작기계전’이 13일 경기도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전시 규모로 27개국 459개사가 참가했으며 오는 18일까지 계속된다.
지난 2008년 전시회(433개사)에 비해서 5.7%가 늘어난 275개 업체가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능화와 복합 다기능화, 대형화된 최첨단 공작기계가 대거 선보여 국내외 신기술 동향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전시회에는 2000년대 중반 조선업종 수요에 이어 최근 신재생에너지분야인 풍력발전용과 원자력발전설비 가공용에 이르기까지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CNC수직선반, 대형 5면 가공기, 대형 보링기 등 대형 공작기계류가 대거 출품됐다.
특히, 국내 수요업체는 물론 2300여명의 해외바이어와 국내 7만여명의 참관객이 참해 5억달러 이상의 구매 상담과 2억달러 이상의 계약성사가 예상된다.
이외에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국제공작기계기술세미나, CAD/CAM컨퍼런스, 공대교수단 등 관계자 리셉션, 구매방침 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14일부터 열리는 국제공작기계기술세미나에는 두산인프라코어(복합가공기 개발현황 및 응용사례), 일본 호코스(친환경 공작기계현황 및 동향), 독일 지멘스(그린 공작기계, 에너지 저감 콘셉트의 현재와 미래) 등이 참가해 공작기계분야의 신기술을 소개한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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