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친화형 산업단지' 8곳 추가 지정…근로·정주여건 개선
내년 2월까지 산단별 맞춤형 지원계획 마련
입력 : 2018-12-27 11:31:41 수정 : 2018-12-27 11:31:41
[뉴스토마토 이해곤 기자] 정부가 산업단지를 젊은 인재와 신산업이 모이는 활력있는 공간으로 재편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19년 청년 친화형 선도 산업단지' 8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부평·주안 국가산업단지, 오창과학 일반산업단지, 대전 일반산업단지, 명지·녹산 국가산업단지, 강원후평 일반산업단지, 울산미포 국가산업단지, 전주제1 일반산업단지, 대불 국가산업단지 등이다.  
 
대전 산업단지 전경. 사진/뉴시스
 
이번에 선정된 산업단지에는 단지별로 구체적 사업 수요 등을 반영해 산단환경개선펀드(국비 2500억원), 휴폐업공장리모델링(국비 400억원), 산업단지 편의시설 확충(국비 350억원) 사업 등을 지원한다.  
 
또 산업단지 관련 부처들간 협업을 통해 부처 지원사업들을 산단 수요에 맞춰 지원함으로써 근로·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내년 2월까지 이번에 지정된 8곳 산업단지별로 구체적 사업 프로젝트 등을 포함한 세부 시행계획을 마련해 산단별 특성에 맞는 사업을 지원하겠다"며 "2022년까지 청년 친화형 산업단지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6월 청년 친화형 산업단지 6곳을 지정하고 산단환경개선펀드 705억원을 지원했다.
 
세종=이해곤 기자 pinvol197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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