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미소금융, 영세대출자 자립 돕는 지역네트워크 구축
CBMC와 양해각서 체결.."영세업자 고객확보 지원"
2010-03-18 11:53:2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손효주기자] SK미소금융이 대출자들의 빠른 자립을 위해 18일 한국기독교실업인회(CBMC) 울산 및 서울북부연합회와 지역 네트워크 구축 관련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 229개 지회를 두고 있는 CBMC는 5000여명이 활동하는 지역 상공인, 사업가, 경영인 모임이다.
 
CBMC는 바자회 등 각종행사를 할 때 SK미소금융에서 대출을 받은 영세업자의 물건을 우선 구매해주고,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고객확보도 지원키로 했다.
 
아울러 영세 자영업자들이 조기에 원금을 갚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CBMC 회원들이 갖고 있는 경영·경제 전문지식을 활용해 경영자문과 경영컨설팅도 함께 해주기로 했다.
 
한편 이날 SK미소금융은 주봉현 울산광역시 정무부시장과 신헌철 SK미소금융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남구 옥동에서 ‘SK미소금융재단 울산지점’ 개소식도 열었다.
 
지난달 문을 연 제주 서귀포점에 이은 지방점 2호 울산지점은 오는 22일부터 공식적인 대출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SK미소금융재단은 SK 관계사가 매년 200억원씩 10년 동안 2000억원을 갹출한 출연금을 바탕으로 신용등급 7등급 이하의 저신용층, 영세사업자 등이 자활할 수 있도록 5000만원(연 4.5% 이율) 이내에서 창업자금, 임차보증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SK미소금융재단에서는 852건의 상담과 18건의 대출(1억8000만원)이 이뤄진 바 있다.
 
뉴스토마토 손효주 기자 karmar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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