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바오' 서울 나들이
무협, 상하이엑스포 마스코트 제막식 개최
2010-03-09 12:44:58 2010-03-09 17:20:52
[뉴스토마토 심두보기자] 2010 상하이엑스포 마스코트 '하이바오'가 서울 무역센터에 설치됐다.
 
한국무역협회는 9일 코엑스 동문 앞 광장에서 오영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싱하이밍 주한 중국 대리대사, 천시엔진 상하이엑스포 조직위원회 부국장, 한진현 지식경제부 무역정책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하이엑스포 마스코트 '하이바오' 제막식을 개최했다.
 
제막식에서 선보인 2m 크기의 하이바오는 '바다의 보물'이란 뜻이며, 한자 '人'(사람 인)을 형상화했다. 하이바오의 청색은 세계 강국으로 부상하는 중국의 잠재력을 뜻한다.
 
오영호 무협 부회장은 "한국과 중국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면에서 양적·질적으로 모범적인 윈-윈 협력모델을 구축해 왔다"며 "상하이엑스포에 참가함으로써 양국 관계 강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싱하이밍 중국 대리대사는 "이번 상하이엑스포의 관람객 수는 1억명이 될 것으로 본다"며 "이 기회를 적극 활용한다면 한-중 관계는 물론 여수엑스포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천시엔진 조직위원회 부국장은 "정치적인 이득이 경제적 이득보다 클 것"이며 "세계 각국 기업이 엑스포를 통해 최신 기술 발전 동향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하이엑스포는 5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열리며, 한국은 국가관·기업연합관·서울시관을 통해 참여한다.
 
한국기업연합관은 금호아시아나, 두산, 롯데, 삼성전자, 신세계이마트, 포스코, 한전, 현대자동차그룹, 효성, LG, SK텔레콤, STX 등 12개 기업으로 이뤄져 있다.
 
이날 제막식에는 상하이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코트라 등 상하이엑스포 관련 양국 주요기관 관계자와 상하이엑스포 한국기업연합관 서포터즈 40여명이 참석했다.
 
뉴스토마토 심두보 기자 afterdar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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