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모바일 증권 플랫폼 증권통이 누적 회원수 390만명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증권통 이용 투자자들의 최다 관심 업종은 제약·바이오, 최다 관심 종목은 '삼성증권'으로 꼽혔다.
증권통은 시세, 호가, 뉴스, 공시 등 실시간 정보 제공부터 주식 거래 기능까지 지원하는 모바일 증권 플랫폼이다. 누적 회원수 390만명을 돌파한 증권통의 올해 1분기 앱 다운로드 수는 지난해 4분기 대비 32.84% 늘었고 작년동기대비로는 29.69% 증가했다.
지난 11일 기준, 증권통을 이용하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종목은 최근 배당오류 사고 및 유령주식 논란으로 화제가 된 삼성증권이 이름을 올렸다. 전반적으로는 제약·바이오 종목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제약·바이오 종목 중에서도 지난 한 달간 2배에 가까운 상승률을 보였던 필룩스가 2위, JW신약,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제약·바이오 강세 속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중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5위를 기록했다. 시세 열람 종목 순위 및 종목 검색 순위 또한 유사한 양상을 보였다.
증권통 관계자는 "국내 최대 수준인 12개 증권사와의 제휴로 넓은 고객풀을 보유하고, 올 초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원, 빗썸과의 제휴로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상화폐 종목들에 대한 시세 조회 및 주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실적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며 "기본에 충실한 모바일 증권 서비스를 제공하고 로보어드바이저·가상화폐 등 신규 콘텐츠와 다양한 유저 편의 기능 추가로 양질의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증권통 관심종목 현황 통계. 자료/증권통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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