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광통신 1분기 영업익 69억…전년비 108.9%↑
매출액 348억, 전년비 7.7% 증가
2018-04-11 11:15:35 2018-04-11 11:15:35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광섬유 모재 제조업체 대한광통신(010170)은 1분기 잠정 실적 집계 결과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보다 108.9% 증가한 69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34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7%, 당기순이익은 115.2% 늘어난 66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1분기 실적은 지난 2월 발표한 실적 가이던스보다 매출액은 8.4%, 영업이익은 53.3% 초과 달성한 수치다. 앞서 대한광통신은 올해 1분기 매출액 321억원, 영업이익 45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대한광통신 관계자는 "이번 어닝 서프라이즈는 공정 밸런스 효율화, 설비 성능 개선, 선속 증대 등 기업 측의 지속적인 노력에 따른 광섬유 생산량 증가와 글로벌 광섬유 수요 확대로 인한 판가 인상이 맞물린 결과"라고 강조했다. 
 
오치환 대한광통신 대표이사는 "핵심 제품인 광섬유의 생산성 향상 노력을 통해 매출 확대 및 수익성 강화를 이룰 수 있었다"며 "향후 의료용 광섬유, 레이저 광섬유 등 고부가가치 사업에 집중해 영업이익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광통신은 1분기 목표치 초과 달성에 따라 2018년 실적 전망을 정정 공시했다. 연간 목표 매출액은 1681억원, 영업이익 349억원, 당기순이익 329억원이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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