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협, 차기회장에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 선임
22일 정기총회 열어 황철주 신임회장 선임
2010년 임원진 및 주요 사업계획도 발표
2010-02-22 18:0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벤처기업협회는 22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2010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사진)를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황철주 신임 회장은 취임소감으로 "벤처가 우리경제의 새로운 산업문화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며 "앞으로 벤처의 차별화된 2기 성장을 위해 총력을 다하는 한편, 기업을 위한 협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황철주 신임회장은 지난 1995년 주성엔지니어링을 창업해 반도체 장비 및 태양전지분야의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대표적인 벤처 1세대 기업인으로, 협회 초창기부터 임원으로 활동하며 협회와 업계 발전에 공헌해왔다.
 
또한 중견벤처의 지속 성장을 위해 발족한 '글로벌중견벤처포럼'의 초대의장도 맡고 있다.
 
임기는 전임 서승모 회장의 잔여임기인 2011년 2월 말까지다.
 
협회는 지난해 2월 정기총회에서 서승모 씨앤에스테크놀로지 대표를 통합 벤처기업협회 회장으로 선임했으며, 서 전 회장은 1년간 협회장직을 수행한 뒤 이달 초 사임 의사를 밝혔다.
 
한편 2010년 협회 임원진은 황 회장 외 부회장단 28인, 이사 41인, 감사 2인 등 총72인으로 구성됐다.
 
특히 ▲고광일 고영테크놀로지 대표 ▲김원남 탑엔지니어링 대표 ▲이선주 인피니트헬스케어 대표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 ▲조좌진 동양피엔에프 대표 ▲황해령 루트로닉 대표 ▲허승일 미디어포스 대표 ▲장준근 나노엔텍 대표 ▲한무근 씨넷 대표 등 9인은 새로 이사진에 합류했다.
 
협회의 2010년 사업계획도 발표했다.
 
협회는 지난해 말 발표된 ‘제 2기 벤처기업 육성대책’의 본격 시행을 맞아 ‘제 2의 벤처시대를 선도하는 혁신형 중소기업 대표단체로의 기반마련’을 2010년 목표로 삼았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 ▲사회적 책임경영 확산 등 벤처생태계 환경조성 ▲기술창업 활성화 ▲산업융합촉진 및 인프라 구축 ▲투자유치·M&A 등 금융지원 내실화 ▲벤처기업 특화 교육·인력지원 등 벤처기업 인재양성 및 보급 ▲벤처마케팅 및 홍보지원 확대 ▲해외기업매칭 및 글로벌 R&D지원 등 벤처 글로벌화 촉진 ▲회원교류 활성화를 포함한 회원 밀착지원 서비스 강화 등 8대 전략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뉴스토마토 문경미 기자 iris0602@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