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최장 열흘' 연휴공략 총력전
마트·백화점·아울렛 할인 이벤트 봇물
입력 : 2017-09-20 06:00:00 수정 : 2017-09-20 06:00:00
[뉴스토마토 이광표 기자] 대형마트, 백화점, 아울렛 등 유통업계가 최장 열흘간의 황금연휴를 앞두고 특화된 상품과 가격 할인 이벤트를 앞세워 소비자 공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오는 21일까지 강서점, 부천상동점, 김해점, 아시아드점 등 전국 70개 점포 내 쇼핑몰에서 의류, 화장품, 액세서리, 슈즈 등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몰빵데이'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패션을 비롯해 레스토랑, 푸드코트 등 500여 개 브랜드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상품할인뿐 아니라 쇼핑몰 7만원 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일 100명(15~17일, 45개점)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며, 인기 애니메이션 '스톤에이지: 전설의 펫을 찾아서' 포토존 운영, '스톤에이지 AR' 모바일앱으로 매장 내 증강현실 속 캐릭터를 찾은 고객 대상 몰 할인권 및 캐릭터 풍선 증정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특히 부천상동점에서는 4미터 높이의 대형 스톤에이지 캐릭터 조형물을 전시하는 한편, 15~17일 3일간 대규모 '아웃도어 캠핑 페스티벌'도 열어 카라반, 텐트, 캠핑용품, 아웃도어 의류, 바비큐 파티 시연회와 함께 나들이 먹거리 및 맥주 시음행사도 전개해 지역 축제 분위기를 연출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백화점(069960)그룹 인터넷 종합쇼핑몰인 현대H몰 현대백화점관에서는 가을을 맞이해 오는 20일까지 'Fall Festival'을 진행한다.
 
행사기간중 현대H몰은 현대백화점에 입점된 영캐주얼, 여성의류, 란제리, 유아동, 남성의류, 아웃도어, 잡화, 식품 등 70여개 브랜드를 한 자리에 모아 최대 18% 할인쿠폰과 최대 14% 깜짝할인의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상품으로는 '메트로시티 숄더겸 토트백', '프랜치캣 바바리', '티렌 플라워 롱원피스'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 3종세트', '헤라 블랙 쿠션 보은세트', '프레쉬 블랙티세럼 30ml세트' 등도 인기 상품이라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현대백화점 추석 선물세트도 온라인에서 할인 판매한다. 추석 선물로 인기가 좋은 정관장 홍삼정, 화애락진, 홍삼톤골드 등은 최대 7%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명인명촌 선물세트, 한우세트, 청과 등은 최대 3% 깜짝할인과 더불어 최대 7%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은 오는 21일까지 '100대 브랜드 초특가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우선, 행사 기간 1층 행사장에서 '해외 명품 & 모피 특별 초대전'을 열고 앨본더스타일, 마리엘렌 등 브랜드를 기존 할인가(20~30%)에 추가 10~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층 게이트3 행사장에서는 'DKNY 특가전'을 열고 자켓, 점퍼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2층 게이트1 행사장에서는 '신세계 인터내셔널 초대전'을 열고 톰보이·지컷·보브 등의 브랜드 인기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80% 할인해 판다. 또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엘르 여행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홈플러스가 진행하는 몰빵데이 이벤트 모습이다. 사진/홈플러스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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