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과거에 비해 변덕스럽고 햇빛이 강력해지고 건조한 탓에 얇은 눈가 피부는 더욱 예민해지고 다크써클 등의 증상은 더 도드라져 보인다. 요즘같이 날씨가 더울 때는 메이크업이 옅어져서 이는 더 큰 고민거리가 된다.
다크서클이란 공식적인 의학용어는 아니지만 눈 밑이 검고 어둡게 보하여 안색을 어둡고 칙칙하게 만드는 증상들을 통칭하는 것이다.
눈 밑 지방을 싸고 있던 막이 약해져서 불룩 튀어나와 코 옆 골격선을 따라 검은 그림자가 생기거나 눈 밑 피부에 색소침착이 있어서 푸르스름해 보이는 현상 등을 말한다. 그리고 2차적인 색소침착 현상과 피부멜라닌 색소증가, 눈 밑 피부가 얇아서 눈 밑 피하정맥이 드러나 보이고 어두워 보이는 경우, 눈 밑 잔주름 및 눈 밑 지방 등이 원인이 된다. 이처럼 다크써클은 유전적이 요소나 개인의 컨디션 등 선천적인 이유로 주로 나타난다. 하지만 다이어트나 노화가 진행되면서 나타나는 후천적인 요인들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와 같이 다크써클은 각 각의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나타나기 때문에 다크써클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전문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제대로 진단을 받고 본인에게 맞는 다크써클 없애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눈 밑 피부는 다른 피부에 비해 얇기 때문에 외부 환경이나 아주 미미한 자극이나 신체적 변화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고 다른 부위에 비해 피부 탄력이 쉽게 떨어진다. 피부가 얇으면 피부하부에 있는 검붉은 색의 안륜근 근육층이 피부에 투영되고 또한 얇아서 주름진 피부는 더 어두워 보이는 착색 현상을 부각시킨다. 여기에 눈 밑 눈물고랑까지 겹치면 눈 밑에 어두운 그림자가 강조돼 눈은 더욱 어둡고 칙칙하게 보인다.
사실 눈 밑 다크써클은 미용적으로 아주 해결하기 어려운 분야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스트로마 눈밑재생술’이 관심이다.
기존의 다크써클 수술의 경우 눈밑 꺼짐이나 눈밑 지방구획이 동반되어 있을 때 안와지방을 제거하거나 재배치시키는 눈밑 지방재배치 시술을 통해 다크써클을 교정하지만, 눈 밑 피부자체의 재생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피부의 색소침착은 개선되기 어렵다. 더불어 눈밑지방제거 후 과하게 제거된 안와지방이 눈 밑을 오히려 더 꺼지고 퀭하게 보이게 하기도 하며 어색한 눈매가 되기도 한다.
아이미김성민성형외과 성형외과전문의 김성민 원장은 “ 스트로마 눈밑재생술은 다크써클을 교정하기 위한 3세대 다크써클 치료법으로 지방조직 크기가 가장 작고 부드러우며 순수한 지방입자로 구성된 지방조직 스트로마 세포(stromal cell), 즉 스트로마줄기세포가 다량 함유된 매우 미세하고 섬세한 입자만 선택적으로 정제시켜 눈 밑 진피하층에 정교하게 이식, 눈 밑 피부의 재생을 유도하는 시술로 전반적인 눈 밑 피부의 볼륨감과 함께 피부 두께의 증가, 피부재생으로 눈 밑 주름이 소실되고 미백효과가 나타나 눈 밑이 깨끗해지는 등 근본적인 문제를 개선한다” 며 “ 그래서 각종 다크써클 시술로 큰 변화를 느끼지 못한 교정이 어려운 다크써클이나 다크써클 재수술의 경우 만족도가 매우 높다. 그리고 그 효과가 지속적이어서 반영구적 교정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신 다크써클수술 방법인 스트로마 눈밑재생술의 경우 눈 밑 피부재생을 유도해 피부의 두께가 증가해 탄력이 생기고 피부톤이 지속적으로 개선돼 단 한 번의 시술로 다크써클을 없애는 수술” 이라며 “다크서클 제거 수술의 경우 개인의 컨디션이 매우 다른 눈 부위의 얇고 예민한 피부 층을 다루는 수술이기 때문에 눈지방이식의 다양한 임상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전문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