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업계 "설비투자 7조원·수출 250억달러 목표"
"앞으로 3년간 18조7천억원 투자계획"
2010-01-07 19:30:09 2010-01-08 10:12:45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글로벌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철강업계가 올해 7조원 규모의 설비투자를 하고, 수출 250억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철강업계는 7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을 비롯해 정준양 POSCO(005490) 회장, 박승하 현대제철(004020) 부회장, 장세주 동국제강(001230) 회장 등 철강업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철강업계 CEO들은 올해 6조9천억원, 향후 3년간 총 18조7천억원 규모를 설비투자 계획을 밝히고, 수출 목표 250억달러를 달성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2010년에는 우리 경제가 재도약해 신성장궤도로 진입할 수 있도록 철강업계가 올해 계획된 투자를 차질 없이 진행해 투자와 고용, 성장의 선순환 구조 회복에 기여해 줄 것과 신흥 시장 선점 등 수출 확대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 장관은 또 지난 5일 화입식을 한 현대제철과 전기로 제철공장을 준공한 동부제철, 후판 시제품을 본격적으로 생산한 동국제강의 공장 건설을 축하했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