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伊 국민투표 부결에도 상승…DAX 1.6%↑
2016-12-06 03:02:05 2016-12-06 03:02:05
[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5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이탈리아 국민투표 부결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이날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지난 거래일보다 38.80포인트(1.29%) 오른 3053.93를 기록했다.
 
영국 FTSE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11포인트(0.24%) 오른 6746.83을, 프랑스 CAC 40 지수는 45.50포인트(1.00%) 상승한 4574.32를 나타냈다.
 
독일 DAX 지수는 171.48포인트(1.63%) 오른 1만684.83을, 스페인 IBEX는 57.60(0.67%) 상승한 8664.70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국민투표가 부결된 이탈리아 FTSE MIS는 36.64포인트(0.21%) 하락한 1만7050.21로 마감했다.
 
이날 유럽증시는 이탈리아 개헌 투표가 부결되자 소폭 하락했으나 이내 반등했다. 이는 여론조사에서 이미 예견됐던 결과로 증시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보여진다.
 
신용평가기관 스탠다드앤푸어스는 "국민투표의 부결은 이탈리아의 정치적 변화를 넘어서 경제 정책이나 예산 정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반면 유로존 11월 합성 PMI와 소매판매가 호조를 기록하며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 모습. 사진/AP·뉴시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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