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벤처기업과 5G 서비스 개발 착수
3D 스마트 경기장·VR 콘텐츠 감정분석·드론 실감 체험
입력 : 2016-12-04 11:30:27 수정 : 2016-12-04 11:30:34
[뉴스토마토 신지하기자] SK텔레콤(017670)이 벤처기업과 증강현실(AR)·가상현실(AR) 등을 활용한 5세대(5G) 통신 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
 
선발된 벤처기업은 3개사로 ▲3D 스마트 경기장(레드버드) ▲VR 콘텐츠 기반 감정분석(룩시드랩스) ▲드론 실감 체험(엘로이즈) 등 5G 대표 서비스로 예상되는 AR 및 VR 관련 연구개발(R&D) 기업들이다.
 
레드버드의 3D 스마트 경기장은 3D 모델링 기술을 활용해 모바일 기기에 경기장 모습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이용객들이 실제 경기장을 방문했을 때 모바일 기기의 웹 브라우저에 구현된 3D 경기장을 통해 편의시설 위치, 비상시 대피로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룩시드랩스가 제안한 VR 콘텐츠 기반 감정분석은 사용자가 전용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를 착용하고 VR 콘텐츠를 이용할 경우, HMD가 뇌파를 측정해 5G 네트워크 서버로 정보를 보내고 서버에서 이를 실시간 분석하는 서비스다.
 
엘로이즈의 드론 실감 체험은 드론을 이용해 촬영된 실사영상과 3D 아바타 및 비행기를 합성해, 사용자가 마치 드론을 직접 조종하는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레이싱 게임이다. 드론의 이동 및 충돌 등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물론 드론의 무게와 속도·가속도·내구성 등 드론의 특성 및 경기장의 풍속·풍향 등 외부 요건을 변수화해 게임의 현실감을 높일 계획이다.
 
최진성 SK텔레콤 종합기술원장은 "플랫폼 사업 혁신과 5G 서비스 생태계 조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과 함께 성공 모델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SK텔레콤 연구원과 벤처기업 룩시드랩스 연구원이 VR 콘텐츠 기반 감정 분석 관련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신지하 기자 sinnim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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