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세계시장서 상생협력 구축해야"
'2009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국제컨퍼런스' 개최
2009-12-09 13:27:35 2009-12-09 17:54:53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세계시장 변화를 전망하고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식경제부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2009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국제컨퍼런스’가 9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 정준양 POSCO(005490) 회장, 윤종용 협력재단 이사장, 윌리엄 바넷 스탠포드대학교 교수, 쑤닝 중국 인민은행 부총재,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도레이사 사장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세계시장의 재편과 상생협력의 발전 방향'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붉은여왕 이론(Red Queen Theory)’으로 세계적으로 저명한 윌리엄 바넷 스탠포드대 교수의 기조연설을 통해 위기 이후 세계시장 재편 방향 등을 논의했다.
 
윌리엄 바넷 교수는 “경제위기 이후 세계시장 재편이라는 시장변화에 대응하여 기업들은 끊임없이 자신을 변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기조연설자인 정준양 POSCO(005490) 회장은 “위기 이후 세계 철강 산업에도 새로운 경쟁환경이 대두할 것”이라며 “미래 준비를 위한 노력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상생의 기업상을 구축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정 회장은 이어 “포스코는 상생경영을 그룹사 전체에 정착•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은 “이번 국제컨퍼런스를 통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이 경제위기 이후 세계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핵심적인 성장요인”이며 “이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평가했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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