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3일(현지시간) 유럽증시가 미국 대선을 5일 앞두고 불안감으로 하락했다.
이날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지난 거래일보다 11.45포인트(0.38%) 떨어진 2971.50을 기록했다.
영국 FTSE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3.42포인트(0.78%) 내린 6792.00을, 프랑스 CAC 40 지수는 3.37포인트(0.08%) 하락한 4411.30을 나타냈다.
독일 DAX 지수는 44.68포인트(0.43%) 떨어진 1만326.25로 장을 마쳤다.
스페인 IBEX는 0.07% 상승했고, 이탈리아 FTSE MIB 0.33%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여론 조사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좁아진 것을 불안해하고 있다.
이로 인해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고, 투자 심리도 위축되고 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 모습. 사진/AP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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