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개장에 앞서 발표된 경제지표의 영향으로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35분 기준 다우존스 지수는 지난 거래일보다 23.66포인트(0.13%) 오른 1만7983.30으로 장을 열었다.
S&P 500 지수는 1.26포인트(0.06%) 오른 2099.20을 기록 중이며, 나스닥 지수는 6.03포인트(0.12%) 상승한 5111.60을 나타내고 있다.
개장에 앞서 발표된 미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6만5000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였던 25만8000명을 상회한 것이나, 고용지표의 호조와 부진의 기준점인 30만명을 넘지 않았다.
또 이날 공개된 여론조사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를 2%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ABC 뉴스와 워싱턴포스트가 발표한 전국 여론조사에서 클린턴 47%, 트럼프 45% 지지율로 조사됐다.
최근 며칠간 뉴욕증시는 힐러리 이메일 스캔들 추가 수사로 인해 계속해서 하락세를 기록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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