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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HR, '브니엘의 집' 찾아 사랑나눔 봉사 실천
2014년부터 연 2회 이상 방문해 체험활동 진행
2016-11-01 17:45:15 2016-11-01 17:45:15
[뉴스토마토 윤다혜기자] 사람인에이치알(143240)(대표 이정근)은 지난달 29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브니엘의 집'을 찾아 장애인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브니엘의 집은 1~2급 중증장애인 30여명과 사회복지사 5명이 함께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사람인HR은 지난 2014년부터 연 2회 이상 브니엘의 집을 방문해 레크리에이션 공연, 공작 등 상대적으로 문화활동에 소외된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해 왔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사람인HR 직원 19명이 방문해 장애인들과 1대1로 짝을 지어 신체활동, 양초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봉사에 참여한 사람인HR 문태성 대리는 "몸을 가누기도 어려운 와중에도 봉사자들의 손길 하나하나에 집중하며 즐거워하는 장애인들의 모습에서 더욱 뜻깊고 보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사람인HR은 브니엘의 집 봉사 외에도 장애인 대상 취업 멘토링, 지체장애인 돌보기 봉사활동 등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사람인HR은 지난달 29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브니엘의 집'을 찾아 장애인 대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사람인HR

 
 
윤다혜 기자 snazzy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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