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9일
새론오토모티브(075180)에 대해 향후 3년 연평균 성장률이 1%로 낮다는 점에서 성장성 강화가 필요하고 중국 법인의 증설 등 적극적인 전략 변화가 요구된다며 투자의견 'Neutral'과 목표주가 9000원을 유지했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북경법인은 주요 거래선향 납품 감소로 가동률에 다소 여유가 생겼으나 여전히 생산능력이 제약돼있어 성장성 둔화의 과제가 있다"며 "반면 상숙법인은 최근 설립되어 생산 능력에 여유가 있고 대주주인 닛신보홀딩스(새론오토모티브의 지분 65%와 상숙 법인 지분 50% 보유)도 상숙 법인 위주의 확장 전략을 펼치고 있어 성장성 측면에서 앞서있다"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이어 "새론오토모티브의 경우 상숙 법인의 성장을 통해 지분법이익 증가가 가능하나 연결 대상인 북경 법인의 성장이 더욱 중요하다"며 "그러나 닛신보 그룹 내 한국/중국 생산 법인을서 독자적인 의사 결정이 불가능학 그룹 내 전략적 판단에 의존해 증설 여부가 결정된다는 점이 아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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