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기업Plus)아마존 "영국에서 1000명 신규 고용할 것"
입력 : 2016-07-07 16:12:06 수정 : 2016-07-07 16:14:17
[뉴스토마토 심수진기자]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가 가져온 경제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영국에서의 고용을 늘린다고 발표했다.
 
사진/뉴시스
6일(현지시간) BBC뉴스에 따르면 아마존은 런던과 캠브리지, 에딘버러, 맨체스터, 레스터셔 지역에서 100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덕 구르 아마존 영국 대표는 "아마존의 판매는 우리의 생각대로 잘 진행되고 있다"며 "사업은 우려와 달리 평소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브렉시트로 인해) 어떤 일이 생길지 아직 알 수 없다"며 "앞으로 어떤 일이 발생하더라도 우리는 판매를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아마존은 올해 초에도 2500명을 신규 고용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따라서 신규 고용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올해 말쯤 아마존의 정규직 직원은 1만5500명을 넘는 수준이 된다.
 
구르 대표는 "우리는 더 많은 고객에게 경험을 배달하기 위해 앞으로도 신규 고용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컴퓨터 프로그래머부터 서비스 기술자, 인사 담당자까지 다양한 직무에서 직원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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