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 신규 수주 증가로 실적 성장 예상-유진증권
2016-06-30 08:48:20 2016-06-30 08:48:20
[뉴스토마토 홍연기자] 유진투자증권은 30일 주성엔지니어링(036930)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장비 신규 수주 증가로 개선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유지했다.
 
이정 유진증권 연구원은 "회사의 실적은 반도체향 장비 공급 호조 속에서 디스플레이향 장비 신규 수주, 해외업체향 장비 수주 등으로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 대비 19.4%, 29.6% 증가한 648억원과 104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회사의 디스플레이 주요 고객사와 중국 디스플레이업체들이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부문 투자를 확대하면서 회사가 수혜를 크게 받을 것"이라고 봤다. 이어 "반도체 산업도 단기적인 조정국면을 보이고 있지만, 주요고객사가 투자와 메모리반도체 부문 생산능력(CAPA)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중국 업체들이 반도체 시장에 진출하면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의 전공정 핵심장비업체인 회사의 기술경쟁력이 중장기적으로 부각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올해와 내년 실적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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