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SK증권은
메가스터디교육(215200)에 대해 수능을 앞둔 성수기에 진입하는 만큼 분기별 실적 개선세도 기대된다고 15일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은 "지난 2일 실시된 수능모의평가의 체감 난이도가 다소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며 "수능을 앞둔 3분기가 전통적인 성수기임을 감안했을 때 온라인 수강생 증가에 다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훈 연구원은 "지난 2014년을 마지막으로 스타강사 신승범이 경쟁사로 이적하면서 온라인 수강생 이탈이 발생했다"며 "새롭게 영입한 현우진 강사가 오프라인 학원에서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빠르게 자리 잡으면서 수강생 이탈 수요가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지훈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9% 성장했으나 TV광고와 오프라인 학원별 광고비용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며 "수능을 앞둔 성수기에 진입하는 만큼 수강생 증가에 따른 분기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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