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제약, 중국 파스 시장 성장 수혜 기대-하나투자
2016-05-24 08:28:40 2016-05-24 08:28:40
[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신일제약(012790)에 대해 중국 파스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24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파스 제조업체들의 중국 파스 시장 수출 물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류머티즘과 관절염 등 골격과 근육부위 통증 환자수 증가로 외용진통제 시장의 성장추세가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정기 연구원은 "국내 파스 시장이 지난 2008년도 비급여 의약품으로 전환된 이후 정체된 국면에서 국내 제약업체의 파스 제품 매출 증가율이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15.7%를 나타내는 것은 고무적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신일제약은 자체 브랜드 '디펜 플라스타' 매출이 지난 2013년부터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중국 파스 시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48억원과 12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2.6%, 22.9%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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