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BNK투자증권은
알루코(001780)에 대해 안정적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1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윤관철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알루코 그룹은 알루미늄 압출 공정을 수직계열화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알루미늄 압출업체"라며 "최근 알루미늄의 채용범위가 확대되고 있는데 알루코의 사업구조도 과거 건축 창호 중심에서 최근 가전, 모바일 등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지난 2012년 이후 꾸준한 외형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관철 연구원은 "알루코의 실적 성장을 이끌고 있는 스마트폰 메탈케이스는 최근 플래그쉽에서 보급형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갤럭시S 시리즈의 판매 호조와 현대알루미늄 VINA의 증설 등으로 올해에도 물량 확대와 원가경쟁력 강화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562억원과 26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1%, 10% 증가할 것"이라며 "향후 가전, 자동차 등 신규 수요가 확대될 가능성도 높아 중장기 성장 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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