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업, 유가하락 반사 이익 '유효'-메리츠증권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6-04-08 08:47:52 ㅣ 2016-04-08 08:48:15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8일 항공업종에 대해 국제 여객 수송은 증가세이지만, 화물 수송량 증가율은 정체 국면이라고 진단했다. 여객 부문 성장과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한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항공업종은 '비중확대'하자는 의견이다. 종목별 투자의견은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은 '매수', 제주항공(089590)은 '보유'다. 3월 인천공항 운항편수는 전년보다 7.4% 증가했고, 여객 수송은 6.8% 증가한 437만명을 기록했다. 화물 수송량은 전년대비 2.7% 감소한 23만톤이었다.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008560) 연구원은 "제트유가 하락으로 인해 이익 개선 가능성은 여전하다"고 평가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대형주 '강세' 중소형·코스닥 '약세'..POSCO↑ 한국전력, 저평가 상태…목표가 '상향'-메리츠증권 인터넷·게임, 비중확대…네이버·엔씨·게임빌 톱픽-메리츠증권 애경산업, IPO 추진…내년 상반기 상장 목표 김보선 시장을 보는 또 하나의 눈이 되어드립니다.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보험사 혁신로드맵)①날씨·도난·동물보험…소액단기보험사 설립 추진 (영상)금융지주 주총 임박…CEO 연임·주주달래기 화두로 박성호 부행장, 차기 하나은행장 단독후보 추천 (금융사가 찾는 인재상)④케이뱅크 "전문성 갖고 협업 능숙한지 살필것" 인기뉴스 (재테크)급락한 날에만 샀더니 수익률 ‘4%’ 상승 (금융상품 분석)삼성카드 '아이디 비타' 대 국민카드 '아워 위시' 네이버웹툰, 미국 상장 초읽기…'현지화'로 해외 MZ 공략 8번 거절 끝에…윤 대통령·이재명 '영수회담' 성사 이 시간 주요뉴스 대통령실, 비선 논란에 "대변인실 입장이 대통령실 입장" (현장+)"불통·꼰대·무능"…외면 받는 '보수' 8번 거절 끝에…윤 대통령·이재명 '영수회담' 성사 (K-푸드의 미래)현지에 공장 짓고 해외 사업 '승부수'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