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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셀트리온 반등
2016-04-07 09:14:00 2016-04-07 09:14:00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셀트리온(068270)이 반등세다. 램시마의 미국 판매승인에도 불구하고 전날 7% 넘게 빠진지 하루 만이다.
 
7일 오전 9시10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1900원(1.72%) 오른 11만2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찬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램시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최종 판매허가 승인으로 셀트리온에게 새로운 장이 펼쳐질 것"이라며 "미국에서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우호적인 정책이 도입되고 있는 만큼 램시마가 수혜를 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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