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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선거운동 첫날..김무성·반기문 테마 강세
2016-03-31 10:28:45 2016-03-31 11:04:04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4·13 총선 공식선거 운동 첫날인 31일 정치테마주들도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반기문 유엔총장 관련주들이 강세다.  
 
31일 오전 10시20분 현재 김무성 대표 테마주로 묶인 금호엔티(130500)는 전날보다 360원(5.32%) 오른 713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엔케이(085310)디지틀조선(033130), 조일알미늄(018470) 등은 2~5%대 상승 중이다. 
 
반 총장 관련주인 한창(005110)(1.79%), 씨씨에스(066790)(3.27%)도 오름세다. 
 
대구동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유승민 후보 관련주들은 혼조양상이다. 삼일기업공사(002290)두올산업(078590)은 3% 안팎으로 밀려나고 있다. 세우글로벌(013000)은 1.08% 상승하고 있다. 종로구에 출사표를 던진 오세훈 전 서울시장 테마주들은 눈치보기 양상이다. 기산텔레콤(035460)은 보합, 누리플랜(069140)은 2.59% 하락 중이다. 금양(001570), 한국선재(025550) 등은 보합권이다. 
 
박상정 기자 auraps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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