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국내증시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상승했다.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4월 금리 인상설을 잠재울것이란 기대감도 반영됐다.
29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2.37포인트(0.62%) 오른 1994.91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1980선 중반에서 강보합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서서히 상승폭을 늘리며 1997선까지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기관의 매도 전환으로 1980선 후반에서 횡보세를 이어갔다. 장 막판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1990선으로 올라왔다.
사진/뉴시스
외국인은 3거래일 만에 매수세로 돌아서며 1483억원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46억원과 262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프로그램은 차익 52억 순매도, 비차익 165억원 순매수로 총 112억원이 유입됐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0.79%), 보험(-0.46%), 건설업(-0.44%), 섬유의복(-0.03%)을 제외하고 모든 업종이 상승했다. 의료정밀이 3.79% 상승했고 증권(3.12%), 은행(3.03%), 전기가스업(2.03%), 기계(2.03%), 철강및금속(1.36%), 종이목재(1.18%) 등도 1~3%대로 올랐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9.99포인트(1.5%) 오른 686.50으로 거래를 마쳤다.
박상정 기자 auraps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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