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대만국제경제합작협회와 공동으로 2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34차 한-대만 경제협력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왕즈강 대만경제합작협회 회장 등 한·대만 양국의 재계인사 60여명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양국간 의료관광, 해운, 그린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방안 등이 주로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양국간 항공자유화에 비해 해운분야 협력이 부진했던 것을 감안해 양국간 해운 자유화의 계기도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한-대만 경제협력위원회는 양국 외교관계가 단절되면서 1992년부터 잠정 중단됐으나, 지난 2000년 천수이벤 대만총통 취임식에 전경련 회장단이 참석한 것을 계기로 현재까지 매년 개최되고 있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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