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여 소상공인 축제 열린다…다채로운 행사 가득
입력 : 2016-02-18 12:00:00 수정 : 2016-02-18 17:47:56
전국 1만여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소상공인 축제가 열린다.
 
중소기업청은 18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주관하는 '우리동네 소상공인 축제'를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1주일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올해 처음 지정된 '소상공인의 날(2월26일)'과 ‘소상공인 주간(2월22일~28일)’을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로 수를 놓는다. 소상공인연합회 법정단체 전환 이후 열리는 첫 공식행사라는 의미도 더해진다.
 
'소상공인, 우리의 정겨운 이웃'을 주제로 개최되며, 소상공인 업체들이 10~5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이용을 적극 홍보한다.
 
축제 개막에 앞서 사전 홍보를 위해 '소상공인 삶의 현장'을 주제로 사진 공모전이 개최되며, 참여 업체에 매장용 스티커와 풍선을 제작해 배포하는 등 전국으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응원 메시지 등 SNS 이벤트와 함께 참여가게 방문 후 찍은 인증샷을 행사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3000여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첫날인 22일 서울역 광장에서는 '소상공인 주간 선포식'과 함께 시민들에게 소상공인들이 직접 생산한 계란, 제과, 핸드크림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등 전국 11개 지역에서 소상공인 알리기 나눔행사가 개최된다.
 
오는 26일에는 전국 소상공인 관련 종사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전국소상공인대회'가 서울 엘타워에서 열리며, 이날 행사에서는 '소상공인 날 선포식'과 함께 소상공인 제품 전시, 우수 소상공인 시상식 등이 열린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들이 힘을 모아서 지역 주민들에게 소상공인을 알리고 이용을 장려하는 나눔과 참여의 장"이라며 "소상공인 축제가 전국 동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소상공인이 힘을 낼 수 있도록 행사기간 동안 가까운 가게를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중기청
 
임효정 기자 emy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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