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배우 최성원이 방송가의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최성원은 지난달부터 전파를 타고 있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 중이다. 기 센 누나들의 눈치를 보느라 바쁜 노을 역을 맡은 그는 보라(류혜영), 덕선(혜리)의 '노안 동생' 캐릭터를 맛깔스럽게 살려내고 있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 중인 배우 최성원. (사진제공=tvN)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최성원은 '응답하라' 시리즈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던 김성균, 정우 등의 뒤를 이어 스타급 배우로 발돋움할 것으로 예상돼 관심을 모은다. 관계자에 따르면 '응답하라 1988'이 전파를 탄 이후 최성원에게는 각종 영화, 드라마, 광고 출연 제의가 이어지고 있다.
최성원은 지난 23일 열린 그룹 노을의 콘서트에 특별 게스트로 초대돼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응답하라 1988'에서 노을의 그룹명과 같은 이름의 캐릭터를 연기 중인 최성원은 이날 '응답하라 1988'의 OST '함께'를 불렀다.
연기파 배우 최성원은 '극적인 하룻밤', '김종욱 찾기', '여신님이 보고 계셔', '블랙메리포핀스' 등 다양한 연극과 뮤지컬을 통해 활약을 펼쳐왔다. TV 데뷔는 지난 2011년 방송된 KBS '드라마 스페셜 - 기쁜 우리 젊은 날'을 통해서였다. 이후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 국회의원 정치성 실종사건', '드라마 스페셜 -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시청률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응답하라 1988'의 14회는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시청률 16%, 최고 시청률 17.4%을 기록하면서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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