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함상범기자] 연예기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플라이업) 소속배우들이 새해인사를 전했다.
플라이업은 23일 오전 류수영, 김지훈, 최정원, 왕빛나, 류수영, 유인영, 장의수, 홍승휘, 권다현 등 소속 연기자들이 새해 덕담이 쓰인 스케치북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플라이업 소속 배우들이 신년 인사를 전했다. 사진/플라이업
플라이업 관계자는 "배우들의 신년인사와 함께 마음만은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셨으면 좋겠다. 2016년 새해에도 늘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면서 배우들이 한 뜻이 돼 이벤트를 꾸몄다고 전했다.
플라이업은 윌엔터테인먼트에서 재직한 김동업 이사가 독립해 새롭게 설립한 연예기획사다.
함상범 기자 sbra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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