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경북창조혁신센터 1주년…"120개 기업 스마트공장 지원"
2015-12-18 15:42:53 2015-12-18 15:42:53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삼성이 후원하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경북혁신센터)가 출범 후 1년간 120개 중소기업의 공장 현대화를 지원했다.
 
삼성은 18일 경북 구미시 구미코 전시컨벤션센터에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1주년 기념행사와 성과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이관섭 산업통상부 제1차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 김종호 삼성전자 창조경제지원센터장, 창조경제 우수기업 대표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12월 17일 출범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년 동안 삼성과 경상북도가 공동 추진해 온 다양한 사업 성과들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삼성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대표사업인 스마트공장이 12월 현재 120개 중소기업의 공장 현대화를 완료해, 출범당시목표(100개)를 초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공장을 도입한 43개 기업은 생산성이 평균 269% 증가했고, 24개 기업은 연간 매출 165% 증가, 55개 기업은 투자 대비 연간 323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  
 
특히,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벽진산업은 경북센터에서 지원하는 시뮬레이션 과제와 제조자동화 도입을 통해 물류이동 거리 단축, 균일한 품질의 생산품 확보 등 개선 효과를 거뒀으며, 삼성전자의 멘토들과 50일 동안 공장라인 재배치, 작업 개선도 병행해 개선 효과를 높였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5년 하반기부터 우수 벤처기업 발굴·보육 중소기업·대기업의 상생협력사업 업종전환 등 신사업 지원에 힘써 14개 지역 벤처와 중소기업에 총 30억 원을 투자했으며, 2016년부터는 벤처·스타트업 창업 지원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미래부장관상 수상자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철수 에나인더스트리 대표(창조상 수상),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권재득 벽진산업 대표. 사진/삼성전자
  
김민성 기자 kms07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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