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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자이' 9일 1순위 청약 접수
2015-12-08 14:57:26 2015-12-08 14:57:26
[뉴스토마토 성재용기자] GS건설(006360)이 공개한 '청주 자이'가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조상대 분양소장은 "청주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 분양 전부터 많은 문의전화가 있었다"며 "두 개의 천을 끼고 있는 쾌적한 환경부터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까지 고루 갖추고 있어 견본주택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방서지구 2블록에 들어서는 '청주 자이'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 59~108㎡, 8개 타입 총 15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 및 발코니 확장비는 ▲59㎡A 2억2280만원, 1030만원 ▲59㎡B 2억2200만원, 1030만원 ▲73㎡A 2억7130만원, 1090만~1290만원 ▲73㎡B 2억7120만원, 1000만~1280만원 ▲84㎡A 3억470만원, 1280만~1500만원 ▲84㎡B 3억270만원, 1160만~1460만원 ▲101㎡ 3억7670만원, 1590만~1800만원 ▲108㎡ 4억9730만원, 2510만원 등으로 책정됐다.
 
오는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으며 16일 당첨자 발표, 21~23일 정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청주시 서원구 원마루공원 인근(분평동 519번지)에 마련됐다.
 
지난 4일 선보인 '청주 자이'가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사진은 견본주택 내. 사진/GS건설
 
성재용 기자 jay111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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