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미 금리인상 불확실성 해소에 강세(마감)
2015-11-19 16:24:16 2015-11-19 16:24:16
 
코스피지수가 미국에서 발표된 10월 FOMC 의사록 공개에 상승했다. 18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는 12월 금리인상이 가능하다는 문구와 함께 다만 속도가 완만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상된 금리 인상보다는 속도가 완만하다는 내용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불확실성이 제거됐다는 것도 매수를 자극했다.
 
19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6.03포인트(1.33%) 오른 1988.91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은 현선물 동반 매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2960억원 매수했다. 금융투자, 보험, 투신, 연기금 등 기관으로 분류되는 모든 투자주체들이 순매수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107억원 팔며 8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다. 다만 이 기간 중 가장 적은 매도 규모였다.
 
프로그램은 비차익거래 위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1680억원 순매수로 집계됐다. 10거래일 만에 매수 전환이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 건설, 화학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보험, 운수창고, 전기가스, 기계 등 4개 업종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상승했다. 삼성전자(005930)현대차(005380)는 각각 0.62%, 0.95% 상승했다. LG화학(051910)은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시가총액 9위에 안착했다. 이날 LG화학(051910)은 전날보다 1만3000원(4.15%) 오른 32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9.90포인트(1.48%) 오른 680.57에 거래를 마쳤다.
 
배성진 현대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의 투자 심리가 전반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며 환율 변동성 완화 가능성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