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 "무형광종이 50여종 보유 중"
2015-11-19 17:01:53 2015-11-19 17:01:53
펄프·제지 전문기업 무림은 최근 일체의 형광증백제 없이 100% 천연펄프로 만든 프리미엄 무형광종이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무림 관계자는 "제지업계는 통상적으로 무형광제품을 기능성 특수지 위주로 개발, 산업용 등에 적용해온 상황에서 최근 무림페이퍼가 출시한 '네오스타미색(무형광)'을 통해 일반도서와 학습지, 노트 등 생활용 종이로 적용영역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무림은 그간 다양한 무형광지를 개발했으며 해당 제품은 유아용 도서나 식품포장용 종이 등에 사용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유·아동의 교육 및 놀이에 많이 쓰이는 종이 도화지를 무형광 제품으로 개발하기도 했다.
 
신제품 네오스타미색(무형광)은 천연펄프로 만든 프리미엄 종이로 국제산림관리협회(FSC) 인증을 받아 환경표지 인증도 추진 중인 자연친화적 제품이다. 은은한 색감으로 눈이 편안하고 우수한 필기감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학습지나 노트에도 사용 가능하다.
 
무림은 미색지, 박리지, 도화용지, 보드지, 크라프트지, 종이컵지 등 50여종의 무형광종이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무림은 유아용도서나 학습지, 노트 등에 쓰이는 무형광제품을 개발함과 동시에 관련 전 지종에 대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의 무해성 검증도 받았다.
 
이와 관련 올 6월부터 만 13세 이하 어린이가 사용하는 물품은 반드시 공통안전기준을 준수해야 하는 '어린이제품 안전특별법'이 시행되고 있으며 내년 6월부터는 어린이용 도서에도 본격 적용될 예정이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의 무해성 검증을 받은 무림의 무형광지 이미지컷. 사진/무림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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