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 손익구조 개선에 성공-SK증권
2015-11-05 08:34:09 2015-11-05 08:34:09
SK증권은 아이엠(101390)에 대해 올해 손익구조 개선에 성공했다고 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아이엠은 올해들어 3개 분기 연속 영업단이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라며 "고질적이었던 일회성 비용도 크게 발생하지 않고 있는데 이러한 손익구조 개선은 인건비 부담이 적은 필리핀 공장의 가동률 상승과 스마트폰의 AF 액츄에이터 채용 확대에 기인한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아이엠은 3분기 영업이익은 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했다고 지난달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0.3% 감소한 619억5700만원을 기록했다.
 
박형우 연구원은 "주요고객사의 중저가 스마트폰 증산은 올해 4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라며 "올해는 통상적으로 발생하는 고객사의 4분기 재고조정 강도가 예년대비 양호할 가능성이 높으며 내년 1분기에는 주요고객사의 차기 플래그십 생산에 따른 본격적인 부품 공급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아이엠의 내년 투자포인트는 중저가 스마트폰에서의 AF 액츄에이터, OIS 채용 확산과 주요고객사 플래그십 전면 카메라모듈의 AF액츄에이터 채용 여부"라며 "특히 주요고객사가 AF액츄에이터 채택을 확정하는 경우 큰 폭의 매출 증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