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석학, 한국서 글로벌 경제위기 논한다
WB 개발경제 컨퍼런스(ABCDE) 개최
첫날 세계경제전망 수정치 발표
2009-06-21 12:0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장한나기자] 세계 경제 석학들이 한국에 모여 글로벌 경제위기에 대해 3일간 심도깊은 논의를 펼친다.

 

기획재정부는 21일 저스틴 린 세계은행(WB) 부총재, 앤 크루거 존스홈킨스대 교수 등이 참석하는 WB 개발경제 컨퍼런스(ABCDE, Annual Bank Conference on Development Economics)가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WB ABCDE 컨퍼런스는 매년 글로벌 지도자와 저명 학자들이 참석해 주로 개발도상국의 경제개발에 대해 논의해 왔으나 금년에는 세계 경제위기가 각국의 주요 이슈로 논의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집중적인 토론이 벌어질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WB 부총재가 세계개발금융 브리핑에서 올해 세계경제 전망 수정치를 발표한다. 로버트 졸릭 WB 총재는 지난 11일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로 발표한 바 있다.


기조연설자로는 사공일 G20(주요20개국) 조정위원장, 앤 크루거 존스홉킨스대 교수, 사이몬 존슨 MIT 교수, 올리비에 블랑샤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참여키로 했다.

 

정은보 재정부 국제금융정책관은 이번 행사에 대해 "세계 경제위기에 대한 국제공조의 필요성과 지속가능한 성장 문제 등을 중심으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장한나 기자 magare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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