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FIFA 랭킹 54위···6개월 만에 日 제치고 아시아 2위 탈환
입력 : 2015-08-06 22:07:47 수정 : 2015-08-06 22:07:47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한국과 일본의 국제축구연맹(FIFA) 아시아 랭킹이 뒤집혔다. 한국이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에서 1승1무를 거둔 반면, 일본은 1무1패로 부진했던 것이 순위 역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FIFA가 6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8월 국가별 공식 순위에서 한국은 랭킹 포인트 599점으로 54위에 올랐다. 일본은 595점으로 56위다.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 순위에서 우리나라는 2위, 일본은 3위다. 반년여 만의 아시아 2위 탈환이다. 아시아 1위는 41위의 이란이다. 오는 9일 저녁 열릴 동아시안컵 3차전에서 한국과 맞붙을 북한은 124위에 머물렀다.
 
2014 브라질월드컵 우승 국가인 독일은 2위에서 3위로 추락했다. 아르헨티나가 1위를 지켰고 벨기에가 2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이어 콜롬비아, 브라질, 포르투갈, 루마니아, 잉글랜드, 웨일스, 칠레 순으로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11위는 스페인. 지난달까지 5위던 네덜란드가 12위로 7계단 급락해 6~12위이던 국가들이 5~11위로 각각 한 계단 오른 점이 특이점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8월 랭킹. (이미지=FIFA 공식 홈페이지 캡처)
 
이준혁 기자 lee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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