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전대통령 서거) 노제(路祭) 스케치

노란색 바다..애도의 물결

[뉴스토마토 안후중기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끝난후 서울광장에서 시민장례위 추산으로 40여만명의 애도물결 속에 노제(路祭)가 치뤄졌다.

 

광화문 부터 시청앞 서울광장과 서울역 등에 모인 시민들은 노 전 대통령의 얼굴이 담긴 노란색 종이모자와 노란 풍선을 들어 노 전 대통령을 상징하는 노란색의 바다를 이루었고 운구행렬 주변으로는 노란 종이비행기가 가득 날아들었다.

뉴스토마토 안후중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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