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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신곡은 '파티'..3곡 타이틀로 활동
2015-06-30 11:59:43 2015-06-30 11:59:43
걸그룹 소녀시대가 총 3곡의 타이틀곡으로 여름 활동을 펼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소녀시대가 다음달 7일 오후 1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싱글 '파티'(PARTY)의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며 "이어 '라이언 하트'(Lion Heart)와 '유 씽크'(You Think)를 더블 타이틀로 한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소녀시대의 컴백은 지난해 2월 발매한 미니 4집 '미스터 미스터'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소녀시대는 컴백을 앞두고 태국 코사무이에서 '파티'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
 
소속사 측은 "'파티'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댄스곡"이라며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하는 만큼 앨범 작업에 보다 심혈을 기울였으며, 각기 다른 색깔의 3곡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컴백을 앞둔 걸그룹 소녀시대.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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