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호가시황)셀트리온·대한유화·S-Oil·오리온 강세
입력 : 2015-04-16 08:22:31 수정 : 2015-04-20 09:55:13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16일 오전 동시호가에 바이오시밀러, 정유화학, 음식료업종에 매수 주문이 유입되고 있다. 
 
뉴욕증시에서 인텔은 1분기 순이익이 지난해보다 3% 증가했다는 소식에 4% 이상 오른 가운데 SK하이닉스(000660)는 0.56% 하락중이다. 
 
국제유가가 미 원유재고 감소와 달러 약세로 5.8% 급등(배럴당 56.39달러)했다는 소식에 S-Oil(010950), 대한유화(006650)롯데케미칼(011170), 현대미포조선(010620) 은 오름세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하반기 이란의 원유 생산량 증가로 Dubai 유가는 안정될 가능성이 높으며, 공식판매가격(OSP)도 다시 하락할 전망이다. 반면 WTI 유가는 미국의 원유 생산량 증가속도가 둔화되며 초과 상승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장기적으로 Dubai 유가에 낮은 OSP 를 적용 받는 아시아 정유사의 원가 경쟁력이 강해짐을 의미한다며 S-Oil(010950) 을 정유업종 최선호주로 매수(목표가 11만원) 추천했다.
 
신한금융투자는 1분기 석유화학 4사 합산 영업이익은 5524억원으로 전분기보다 51% 증가할 것이며 원료가 하락과 판가 상승, 납사 크래커 매력증가, 유가하락과 수요 증가로 2분기에는 실적이 더 좋을 것으로 전망했다. 최선호주는 LG화학(051910)을 꼽았다, LG화학(051910)은 보합권이며 납사크래커를 보유한 롯데케미칼(011170), 대한유화(006650)는 상승호가중이다.  
 
동부증권은 유조선에 이어 컨테이너선 발주가 본격화될 조짐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한국은 2분기에도 국가별 수주량에 있어 가장 앞설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그리고 한진중공업 등 가시적으로 컨테이너선 수주기대감이 높은 조선소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현대중공업(009540), 대우조선해양(042660)은 상승내지 보합권이다. 
 
PV인사이트는 최근 1주동안 폴리실리콘 현물단가가 0.42% 하락, 킬로그램당 16.68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현대증권은 PV인사이트를 인용해 수요가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유로 약세는 패널가격을 더욱 하락시켰다. 수요약세가 지속된 셀 가격 역시 하락했고 주요 생산업체들의 약한 가격조정으로 웨이퍼 가격도 소폭 하락한 상황에서 주요 폴리실리콘 공급자들은 가격을 유지하려 했다. 따라서 가격경쟁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금주에는 폴리실리콘 가격이 다소 적은 폭으로 하락했다고 전했다. OCI(010060)는 보합권이다. 
 
동부증권은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하락과 안심전환대출 매각분을 메우기 위한 은행권의 경쟁 가열로 우량고객에 대한 개인신용대출 금리의 하락이 진행되고 있으며,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도 열려 있는 상태라고 분석했다. 특히나 1분기 실적에는 이러한 요인들이 아직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양호한 1분기 실적을 근거로 NIM 바닥 시점을 모색하는 것은 너무 성급한 행동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우리은행(000030),  KB금융(105560)은 보합권 호가중이다. 
 
3월 처방조제액은 8615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3% 늘었고 전달보다 12.8% 증가했다. 원외처방조제액 데이터에서는 경동제약(011040)(+39.7%), 길리어드(+34.3%), 다케다(26.9%), 대원제약(003220)(+23.7%), JW중외제약(001060)(+21.2%), LG생명과학(068870)(+17.5%)이 선전했다. 하나대투증권은 1분기 제약업체 실적이 대체로 예상보다 무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상위 제약업체의 R&D 모멘텀에 주목하는 주가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이알음 연구원은 상위 제약사 중 한미약품(LAPS-Exendin), 종근당(고도비만치료제), 동아에스티(시벡스트로), 녹십자(IVIG), SK케미칼(혈우병 치료제) 등이 대표적인 R&D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회사들로, 하반기 까지 긍정적인 모멘텀이 지속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만큼 제약업종 주가는 하반기까지 우상향할 것으로 판단했다. 한미약품(128940), 종근당(185750), 녹십자(006280)는 혼조세다. 
 
하나대투증권은 할랄 식품 시장이 주목을 받으면서 산업의 판세도 많은 변화가 따를 것으로 예상했다. 전세계 각지로 무슬림이 확대되고 있고, 엄격한 절차에 의해 생산된 식품이어서 깨끗하고 안전하다는 인식이 증가되며 비무슬림들 가운데 할랄 식품 애호가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글로벌 식품업체들이 조금 먼저 할랄 시장에 진입했지만 국내 음식료업체들은 높은 가공
및 생산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할랄 식품 시장에서 충분히 경
쟁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하나대투증권은 일차적으로 기존 할랄 인증을 받은 업체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고, 다음으로 할랄 식품 시장 성장과 함께 관련 식품업체들의 동반 성장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하나대투증권이 할랄 식품 관련주로 제시한 농심(004370), 남양유업(003920), 오리온(001800), 대상(001680), CJ제일제당(097950), 크라운제과(005740), 빙그레(005180), 매일유업(005990), 롯데칠성(005300) 등은  혼조세다. 풀무원(017810)은 상승출발이 예상된다. 
 
힐러리 클린턴의 대선 출마 선언으로 미국 차기 정부의 정책방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유진투자증권은 힐러리 당선시 풍력 등 재생에너지 지원강화가 이어질 것이라며 씨에스윈드(112610), 동국S&C(100130)에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씨에스윈드(112610)는  강보합 출발이 예상된다. 
  
전날 거래대금 상위권에 올랐던 제일모직(028260), 한미약품(128940), 우리은행(000030), 아모레퍼시픽(090430), 현대증권(003450), 셀트리온(068270) 등은 전반적으로 상승 호가다. 
 
14일자 기준(2098선) 국내 주식형펀드에선 42억원 순유출됐고(공모 786억 유출, 사모 744억 유입) 고객예탁금은 2545억 늘어 20조2213억원을 기록했다. NDF에서 원달러는 4.15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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