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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8인 체제로 첫 싱글 발매
2015-04-10 15:59:24 2015-04-10 15:59:24
◇걸그룹 소녀시대.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신곡을 발표했다.
 
소녀시대는 10일 싱글 앨범 '캐치미 이프유캔'(Catch me if you can)을 발매했다.
 
'캐치미 이프유캔'은 중독성 있는 리듬의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이 노래는 발매 후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면서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아름다운 멜로디의 발라드곡 '걸스'(Girls)가 앨범에 함께 수록됐다.
 
'캐치미 이프유캔'은 지난해 9월 멤버 제시카의 탈퇴 후 8인조로 팀을 재정비한 소녀시대가 처음 내놓는 노래다. 이날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를 통해 소녀시대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2일 '캐치미 이프유캔'의 일본어 버전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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