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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신곡 '캐치미 이프유캔' 한일 동시 공개
2015-04-01 13:17:34 2015-04-01 13:17:34
◇걸그룹 소녀시대.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한국과 일본에서 신곡을 동시 공개한다.
 
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의 신곡 '캐치미 이프유캔'(Catch me if you can)이 오는 10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공개된다"며 "'캐치미 이프유캔'은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으로 제작됐다"고 밝혔다.
 
'캐치미 이프유캔'은 중독성 있는 리듬의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이다. 이 노래가 실리는 소녀시대의 싱글 앨범엔 아름다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발라드곡 '걸스'(Girls)가 함께 수록된다.
 
소속사 측은 "소녀시대가 도발적인 가사와 차별화된 사운드가 담긴 '캐치미 이프유캔'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1일 일본에서 도쿄돔 단독 콘서트 실황을 담은 라이브 DVD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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