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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교통안전공단, 콜택시 정보 제공 MOU
2015-03-23 11:37:46 2015-03-23 11:37:46
[뉴스토마토 김동훈기자] 네이버(NAVER(035420))는 교통안전공단과 '전국 택시 통합콜 서비스'(통합콜)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토교통부와 공단이 추진 중인 통합콜 관련 정보를 네이버를 통해 제공하고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통합콜은 단일번호 1333으로 전국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해 7월 인천과 대구, 대전 지역에서 시범 서비스가 시작됐으며, 오는 2016년까지 전국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한성숙 네이버 서비스총괄이사(右)와 교통안전공단 오인택 본부장이 양해각서에 서명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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