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유럽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6일(현지시간)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대비 9.84포인트(0.14%) 내린 6951.80에 장을 시작했다.
독일 DAX지수는 19.49포인트(0.17%) 오른 1만1523.00을 기록하고 있으며 프랑스 CAC40은 전일대비 4.51포인트(0.09%) 내린 4959.00을 기록 중이다.
이날 예정된 2월 미국 고용지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은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2월 미국의 비농업부문 신규취업자수가 24만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1월 25만7000명을 밑도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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