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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영어, 마더구스 프로그램 '싱어롱 홈스쿨' 출시
2015-03-02 11:01:52 2015-03-02 11:01:52
[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영어교육전문기업 튼튼영어가 인기 마더구스 전집 싱어롱을 방문교사와 함께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싱어롱 홈스쿨'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싱어롱 홈스쿨'은 출시 한 달 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싱어롱의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방문 교사의 체계적인 관리하에 영어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3~6세의 영유아가 주요 대상이며, 'Sing, Move, and Play!'를 컨셉으로 영미권의 전래 동요에 흥미로운 스토리와 율동을 더해 즐겁게 영어를 습득하도록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재 위주로 진행되는 일반적인 수업 형태와는 달리, 집에서 선생님과 함께 영어 노래를 따라 부르고 율동이 함께 하는 놀이 중심의 수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싱어롱 홈스쿨 수업은 노래를 부르는 '송 타임(Song Time)',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스토리 타임(Story Time)', 창의력 향상을 돕는 '펀 타임(Fun Time)'으로 구성돼 있다. 송 타임에서 아이는 노래를 따라 부르고 몸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통해 영어 표현력을 기르게 되고 스토리 타임에서는 교재를 활용한 스토리텔링으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 그리고 펀 타임에서 그동안 배웠던 내용을 토대로 다양한 교구를 활용하여 만들기, 색칠하기, 역할극, 게임 등의 놀이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싱어롱 홈스쿨은 총 12주간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있으며, 매주 제공되는 교구재를 활용해 주 1회, 30분 수업이 진행된다. 싱어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튼튼영어 베이비리그 홈페이지(www.ebabyleagu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제공=튼튼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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