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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뮤지컬 '원스' 티켓 50% 할인
2015-02-08 11:47:18 2015-02-08 11:47:18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카페베네는 다음달 '베네데이' 이벤트를 맞아 뮤지컬 '원스'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베네데이'는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6일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카페베네의 대표 문화 이벤트다.
 
3월 공연으로 선정된 뮤지컬 '원스'는 아일랜드 인디영화를 원작으로 지난 2012년 토니상에서 베스트 뮤지컬상을 포함한 8개 부문에서 수상한 작품이다.
 
예매를 원하면 카페베네 공식 홈페이지(www.caffebene.co.kr)에 가입한 후 메인 페이지의 '원스' 배너를 클릭해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R석과 OP석은 시중가 12만원에서 50% 할인된 6만원, S석은 5만원, A석은 3만원에 예매할 수 있으며, 티켓은 1인당 10매로 제한된다.
 
또한 공연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침구 전문 브랜드 엘레나하임의 '사틴면 침구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비영어권 최초로 한국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원스'에는 윤도현, 전미도 등 노래와 춤, 연기, 악기 연주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음악가 겸 배우가 대거 출연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봄바람이 부는 3월 감성을 자극하는 감미로운 음악으로 가득한 뮤지컬 '원스'와 함께 사랑하는 이와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3월 '베네데이' 이벤트 이미지. (사진제공=카페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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