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생딸기 메뉴 5종 판매
2015-02-02 17:38:11 2015-02-02 17:38:11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카페베네는 제철 과일인 생딸기를 활용한 스페셜 메뉴 5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당도가 높고 아삭아삭한 딸기가 가장 많이 수확되는 2월과 3월 동안 한정 메뉴로 판매해 제품의 신선도를 높일 계획이다.
 
우선 비타민C가 풍부한 딸기를 통째로 갈아 본연의 맛을 살린 생딸기 음료 3종을 판매한다.
 
생딸기 음료는 '딸기 주스'와 '딸기 라떼', '딸기 파르페' 등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모두 5800원이다.
 
또한 지난해 초코치즈 팬 디저트에 이어 생딸기 팬 디저트인 '딸기치즈수풀레'도 선보인다.
 
치즈수풀레 휘핑크림과 생딸기로 토핑한 것이 특징이며, 8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우유 베이스에 프리미엄 치즈케이크 한 조각을 올린 '딸기치즈케이크 빙수'를 출시했다.
 
상큼한 딸기 빙수와 부드러운 치즈케이크의 색다른 조합을 맛볼 수 있으며, 가격은 1만3500원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과일인 딸기의 제철을 맞아 2달간 가장 신선한 딸기만을 엄선해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며 "봄이 시작되는 계절에 탐스럽게 익은 딸기로 만든 메뉴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생딸기 메뉴 5종 이미지. (사진제공=카페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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