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자 4명 중 3명은 최근 1년 사이에 직장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통계청에 따르면 3월 실업자 95만2천명 중 이전에 취업 경험을 갖고 있는 실업자는 90만6천명, 취업 경험이 없는 실업자는 4만6천명으로 집계됐다.
실업자는 통상 15세 이상 인구 중 조사 주간 동안 전혀 일을 하지 못하고 있었으나 항상 취업이 가능하며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한 사람으로 정의된다.
실업자는 과거에 직장이 있었던 전직 실업과 새롭게 경제활동을 하기 위해 들어온 신규 실업으로 구분된다.
즉 현재 실업자 중 전직 실업자의 비율은 95.2%에 달한다.
특히 전직 실업자 중 1년 이내에 취업 경험을 갖고 있는 사람은 71만6천명으로 전체 실업자의 75.2%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실업자 4명 중 3명이 최근 1년 이내에 자의든 타의든 직장을 잃은 사람이라는 의미다.
1년 이전에 취업 경험을 갖고 있는 사람은 19만명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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