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5.24 조치 무조건 해제 안돼"
입력 : 2015-01-14 11:02:12 수정 : 2015-01-14 11:02:12
[뉴스토마토 곽보연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대북 5.24 조치 해제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김 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5.24 조치를 해제할 때가 됐다고 주장하는 의원들이 다수 있지만, 당 대표가 아닌 사견으로 말씀드리면 무조건 적으로 해소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청년 장병 46명이 전사한 일이 있은 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취한 것이 5.24조치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그 조치 안에도 인도적 차원의 지원은 가능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추진하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어 "남북 정상회담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고 서로 적극적인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 밝혔다.
 
대북전단 살포에 대해서는 "표현의 자유는 존중되어야 하지만 접경지역 주민의 생업과 안전이 중요하기 때문에 균형이 필요하다. 정부의 적극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곽보연

  • 뉴스카페
  • email